제1회 부산스타 만화공모전에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일에 진행한 부산스타 만화공모전 수상작 선정심사 결과를 알려드리며, 선정되신 작가님들께는 향후 시상식과 관련하여 별도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수상작(5작품)
수 상 작 | 작 품 명 | 작 가 |
대 상 (1) | Pororoca | 배민기 |
최우수상 (1) | 사죄 | 서영호 |
우 수 상 (3) | 사랑니 이별법 | 정보근 |
속물들 | 김혜원 |
크리스마스의 황제펭귄 | 성경재 |
○ 심사총평
제1회 부산스타만화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심사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작품을 창작한 작가 외에 제일 먼저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마치 소개팅 때의 설레임 같은 것을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단지 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 순위를 정해야 하는 것이 심사위원 이전에 한명의 만화 애독자로서 매우 곤혹스럽게 하곤 합니다. 단지 만화는 재미있게 보고 감동받고 작가와의 공감대를 찾아간다는 것으로 행복해야 하는데 …. 이번 심사도 그러하였습니다. 많은 작품들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아직 좀 더 수련이 필요한 작품도 있었고 몇몇 작품은 심사위원들간에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여 수상작 선정을 힘들게 한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작품들이 100% 심사위원들의 욕심(?)을 충족시켜주지는 않았지만 그 중 초반부의 난해한 스토리를 독특하고 개성있는 그림체와 연출로 잘 풀어나간 <사죄>, 무난하고 공감 가는 소재로 허를 찌르는 사람의 심리묘사를 잘 풀어낸 <속물들>, 오랜만에 정형적인 출판만화의 그림과 연출의 맛을 보여준 <크리스마스의 황제펭귄>, 누구나 겪어본 이별이란 아픔을 사랑니를 통하여 재밌게 이야기한 <사랑니 이별법>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림체와 스토리 등에 있어서 가장 안정적이며 특히 이야기 전개에 있어 페이지마다 장면의 시선처리를 훌륭하게 표현한 를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12월 12일 제1회 부산스타만화공모전 심사위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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